▲충주시의회. ⓒ충북뉴스

(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충주시의회(의장 허영옥)는 불합리한 조례를 개선할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권정희)가 활동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229회 임시회에서 구성된 특위는 시민에게 불편을 주거나 유명무실한 조례, 상위법령 제·개정 등으로 인용 조문이 상이한 조례, 불필요한 부담 또는 규제가 되는 조례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권정희 위원장은 “보여주기 식 위원회가 아닌, 시민복리증진과 주민불편 최소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조례 정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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