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뽑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6년 10월부터 2018년 8월까지 5개 영역 36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기관 종합평가에서 상위 5개소 안에 이름을 올린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나라찬’은 부상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 도서를 지원받는다.

김병노 증평군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방과후 종합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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