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박석란 본부장, 충북교육청 행정직 여성공무원협의회 최혜경 회장, 박상희 총무, 김순이 부회장. ⓒ어린이재단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교육청 행정직 여성공무원협의회(회장 최혜경)는 11일 충북지역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산타원정대 후원금 12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에 전달했다.

2018 산타원정대 캠페인은 산타에게 받고 싶은 작은 소원(선물)을 들어주는 어린이재단의 캠페인이다.

이번 후원금은 난방비가 필요한 아동 4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회원 130여명이 활동 중인 행정직 여성공무원협의회는 10년 전부터 개인 정기후원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총 후원금은 단체 후원 중 최고액인 1억 원이 넘어 초록우산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됐다.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동참을 원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043-258-4493)로 연락하면 된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