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초 I-SCRIM 방과후학교 운영 모습.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 도안초등학교(교장 최성윤)는 충북 방과후학교 베스트 스쿨로 뽑혀 교육감 표창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도안초는 365 달콤 I-SCRIM 방과후학교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Sport)와 창의지성(Creativity), 인문소양(Reading), 전통문화(Inherit), 음악감성(Music) 등 5개 분야의 조화에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도안초는 전국민속경연대회 대상, 충북 동아리 축구대회 우승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최성윤 교장은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 등 교육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며 “학교교육 만족도를 높여 학생수가 증가하는 등 농촌 소규모학교에 맞는 맞춤형 방과후학교의 모델이 되고 있다”고 자평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