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 5단계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준공됐다.

6일 증평군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신동춘)에 따르면 국비 등 150억 원이 투입된 5단계 하수관리 정비사업에선 증평읍 사곡리와 용강리, 남하2리, 송산2‧3‧4리, 미암4리, 덕상2리, 남차 2‧3리, 원평리 일원 743가구의 배수설비와 분류식 오수관로 총 연장 26.68㎞를 설치했다.

현재 사업소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도안면 노암리와 송정리 일원 도안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136억7천700만원 중 국비 95억500만 원을 확보한 상태로 내년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