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클럽협회 연차표창대회 우수종사자상 등 차지

(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진천시니어클럽(관장 이은주)의 노인일자리 사업이 두각을 나타냈다.

진천시니어클럽은 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연차표창대회에서 노인일자리 우수종사자상과 공로상, 우수참여자상을 차지했다고 진천군이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 이은주 관장은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노인일자리 참여자인 강재철(68)씨는 우수참여자상을, 김광호 진천시니어클럽 과장은 공로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연차표창대회는 한 해 동안 노인일자리사업 발전에 기여한 전국의 종사자와 참여 노인들을 선정해 표창하는 행사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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