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충북뉴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관경영 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에 올랐다. 

충북TP는 전국 18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이뤄진 2017년도 기관경영 실적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S등급(최우수)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2010년부터 올해까지 이 평가에서 다섯 번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충북TP는 기관 관리 부문인 경영 철학과 성장 목표의 적합성, 대내외 소통·공유 노력, 재무회계 프로그램 연동·확장, 윤리경영 시스템 구축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기업이 직접 평가에 참여한 수요자 만족도 조사는 전국 최고점수를 얻었다. 종합기업 지원 시스템, 지방자치단체·정부부처와 협업체계 등도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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