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제천=소진섭 기자) 제천상업고등학교는 윤나연(사진·3학년) 학생이 KEB하나은행에 채용돼 내년 1월부터 근무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제천상업고에 따르면 윤나연은 특성화고 교육과정에 맞춰 진행된 각종 취업역량 강화사업에 적극 참여해 역량을 키워왔다. 

전국상업경진대회 취업설계 포트폴리오 분야에선 동상을 받기도 했다. 

제천상고는 맞춤형 취업캠프와 취업박람회 참가, 직업체험활동, 포트폴리오마일리지제, 직장인특강, 공무원준비반, 취업역량강화 방과후학교 운영, 취업지원센터 운영, 창업동아리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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