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천룡종합개발㈜(대표이사 윤진동)은 3일 이월면지 편찬을 위해 써달라며 이월면지편찬위원회(위원장 신영우)에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진천군이 밝혔다.

이월면지 편찬사업은 이월면 지역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정립하고 이를 후대에 활용, 미래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시작된 사업이다.

신영우 이월면지편찬위원장은 “면지 편찬사업을 잘 마무리해 진천군 최초의 면지로서 타 읍‧면지의 모범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월면지는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주민참여형 면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달 말 최종발간보고회를 끝으로 편찬사업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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