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국회의원. ⓒ충북뉴스

(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3대 악성 중 한명인 ‘우륵의 고장 충주’에 국악방송이 신설된다. 

2일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충주)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국악방송(사장 송혜진)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충주국악방송 사업 허가를 확보하고, 3억 원을 들여 방송시설 설치공사에 나설 예정이다.

이 의원은 “공사가 완료되는 내년 2월 시험방송을 송출하고 3월에 정식 개국하게 된다”며 “충주국악방송은 주파수 FM 101.7MHz로 충주시와 음성군 지역에서 24시간 청취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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