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년 총동문회장이 취임사를 말하고 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총동문회장에 김홍년 홍진금속㈜ 대표가 취임했다.

지난달 30일 청주S컨벤션에서 열린 충북보건과학대 총동문인의 밤 행사에서 취임한 그는 “충북보과대 졸업생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모교와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창업경영과를 졸업한 김 회장은 충북도 철인3종협회 고문, 흥덕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고문, 청주시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지역사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총동문인의 밤 행사는 ▲자랑스런 충북보과인 상 ▲동문 지방의원 공로패 수여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총동문회 장학금 기탁 ▲동문 강연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자랑스런 충북보과인 상은 박세헌 전 동문회장과 함광모 육군 대령(진)이, 총동문회장상은 김우진‧전재진‧차은선 동문이 각각 수상했다. 

동문 지방의원 공로패는 충북도의원 2명과, 시·군의원 7명 등 모두 9명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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