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남이면자원봉사대 조영미(왼쪽) 봉사자가 한범덕 청주시장으로부터 자원봉사왕 패를 받고 있다. ⓒ청주시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남이면자원봉사대에서 활동 중인 조영미씨가 올해 ‘자원봉사왕’으로 뽑혔다.

청주시는 28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18 청주시자원봉사자대회에서 조영미 봉사자가 한범덕 청주시장으로부터 자원봉사왕 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들의 1년간 활동을 돌이켜보는 자리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선 자원봉사활동 영상 관람, 자원봉사유공자 시상, 5천시간 봉사자 인증패 수여, 봉사활동 우수단체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시상식에선 조영미 봉사자 외에도 140여명이 올 한해 활발한 자원봉사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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