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충북대병원은 보건복지부의 2017년 공공보건의료계획시행 평가에서 국립대병원 중에선 처음으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충북대병원은 90.8점으로 전국 국립대병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복지부는 매년 국립대병원과 의료원 등 전국 220개 공공보건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공성 강화와 양질의 의료서비스 등 4개 영역을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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