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 임상시험센터 연구병동이 분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23일 충북대병원 서관 7층에서 개소식을 가진 임상시험센터 연구병동은 특수‧고위험 임상연구와 희귀질환, 첨단의료기술 등의 임상 연구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충북대병원은 “2020년 건립 예정인 오송임상시험센터 운영사업으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첫 발걸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50병상으로 운영될 임상시험센터 연구병동은 초기임상시험 인프라 구축 등 운영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통해 균형화된 임상시험 수행 실적을 목표로 운영된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