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건국대 글로컬캠퍼스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충주시보건소는 지난 21일 시청 국원성회의실에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산학협력단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협약을 했다고 충주시가 22일 밝혔다.

건국대 산학협력단은 내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급식관리센터의 위생안전과 영양 지원을 맡는다.  

어린이들의 건강 멘토로서 식단과 영양, 위생, 올바른 식습관교육 프로그램을 보급하며 식생활 개선에 앞장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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