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충주시와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여성회(회장 박순애)가 불법촬영 범죄예방을 위해 손을 잡았다.

충주시는 지난 21일 시청에서 업무협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불법 촬영기기를 이용한 성범죄가 없는 환경을 만들고 지역사회 참여 유도로 안전망을 구축코자 마련됐다. 

바르게살기여성회는 협약에 따라 월 1회 이상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불법 영상 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성범죄 예방을 위한 공익캠페인을 벌인다.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