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오른쪽) 부군수가 행복지사 우수 지차제 선정에 따른 표창을 받고 있다. ⓒ괴산군

(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이 행복지수가 높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괴산군은 지난 1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회 2018 대한민국 지자체 행복지수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국회가 후원하고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군은 10개 분야 40개 세부지표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얻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차영 군수는 “행복지수가 높은 지자체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면서 “민선 7기 군정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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