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보은=이재열 기자) 1기 보은군 정책자문단이 본격 활동에 나섰다.

보은군은 지난 18일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에서 민선 7기 군정에 대한 자문과 정책발굴 역할을 할 1기 정책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지역대학, 연구기관, 사회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은 기획행정과 문화광광, 산업정책 등 3개 분과위원회로 운영된다. 

자문단은 군의 장기발전 방향에 관한 사항, 군의 중요한 정책결정에 관한 사항, 새로운 정책 및 현안사항에 대한 대처 등을 자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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