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2018 증평군 농업인대상 수상자로 유영돈(60·사진)씨가 선정됐다고 증평군이 14일 밝혔다.

증평군 농업인대상 선정 심의회를 거쳐 수상자로 결정된 유씨는 한국농촌지도자증평군연합회원으로, 시설채소를 중심으로 한 복합 영농을 실천해 연중 소득을 향상시켰다.

또 각종 농업 관련 전문교육을 통해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농업경영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농업 발전의 방향을 제시했다.

시상은 오는 20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증평군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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