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의 5회 청년 취업·창업의 날 행사가 호응을 얻었다.

14일 충북보건과학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충북대학교병원장 초청 특강 ▲산업체 특강 ▲현장견학 ▲졸업생 멘토링 ▲진로설계경진대회 ▲창업교육 ▲산학포럼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청주시일자리지원센터와 커리어비전연구소는 각종 직업 심리검사를 통한 맞춤형 상담과 취업성공을 위한 취업 컨설팅 등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학과에서 배우고 익힌 이론과 실습을 통해 제작한 결과물을 평가받을 수 있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와 전공 UCC경진대회, 창업 마인드 고취를 위한 창업동아리 시제품 전시 등도 열렸다.

캡스톤경진대회 결과 논문 부문 최우수상은 방사선과 디딤돌팀(동아리)이 차지했다.

전공 UCC경진대회에선 간호학과 신동현씨 외 12명(어서와 간호학과는 처음이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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