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 상당구청(구청장 김종일)에 민원인과 직원 쉼터로 제공될 ‘카페’가 14일 문을 열었다.

상당구는 이날 청사 2층에 59㎡ 규모의 ‘Cafe466’ 오픈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3천700만 원을 들여 마련된 이 카페의 명칭은 상당구청 주소인 단재로 466에서 숫자를 딴 것으로 직원 게시판 공모와 설문을 거쳐 선정됐다.

한국신장장애인협회 충북협회 청주시지부가 운영하는 이 카페에선 음료와 샌드위치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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