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진천군 덕산면 용몽리 페리카나치킨(대표 천명숙)이 14일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진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간 업무협약에 따른 지역자원 모금 및 배분사업 일환이다. 월 3만 원 이상 정기기부를 약정하는 사업장이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진 페리카나치킨의 기부금은 덕산면 이웃들의 생계비나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에 지원된다.

착한가게 참여를 바라는 기업체나 자영업자는 덕산면행정복지센터(043-539-8451∼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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