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신사옥이 14일 중부고속도로 진천 나들목 인근에서 첫 삽을 떴다.

진천군 진천읍 상신리 일원 5만1천610㎡ 터에 612억 원을 들여 연면적 1만9천750㎡ 규모로 지어질 도로공사 충북본부는 2020년 5월 준공 예정이다. 

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직원 100여명이 상주하며 진천지사 외 5개 지사, 33개 영업소, 24개 휴게시설을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