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이 14일 오후 1시 도내 31개 시험장 학교에서 일제히 이뤄진다.

예비소집에서 수험생들은 시험실 위치 등을 확인하고, 수험표를 받는다. 

수험표에 적혀 있는 선택영역과 선택과목이 응시원서에 기재한 내용과 일치하는지 확인한다. 시험실 반입금지 물품과 유의사항 설명도 듣는다.

수능일인 15일 충북에선 청주와 충주, 제천, 옥천 등 4개 시험지구 31개 시험장에서 1만5천109명이 응시한다.

시험성적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채점 후 다음달 5일 출신학교와 시험지구 교육청에 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