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1회 표암 강세황 미술대전 수상작 전시회가 오는 30일까지 진천공예마을 전시관에서 열린다.

진천예총(회장 김영철)이 주최하고 표암강세황미술대전 운영위원회(위원장 노영동)가 주관한 미술대전에선 한국화 등 123점의 작품이 출품돼 자웅을 겨뤘다. 

앞서 지난 9일 진천예총은 진천공예마을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한국화 부문에선 한숙자씨가, 서양화 부문은 허선영씨가, 문인화 부문은 박은희씨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미술대전 수상작 전시회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문의는 진천예총(043-533-5777)으로 하면 된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