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앤와이와 베트남 현지 바이어가 수출계약을 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이하 충북TP)는 괴산군과 함께 참가한 베트남 하노이 식품전시회에서 100만 달러의 수출계약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충북TP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식품전시회에는 지디앤와이 등 8개 지역기업이 참가했다.

참가기업 중 지디앤와이는 베트남 현지 바이어와 50만 달러의 계약을, 미미식품은 신규 바이어와 50만 달러 계약에 각각 성공하며 총 1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이뤄냈다. 

한편 지역의 수출초보새싹기업을 지속 발굴해온 충북TP는 이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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