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이하 충북TP)는 괴산군과 함께 참가한 베트남 하노이 식품전시회에서 100만 달러의 수출계약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충북TP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식품전시회에는 지디앤와이 등 8개 지역기업이 참가했다.
참가기업 중 지디앤와이는 베트남 현지 바이어와 50만 달러의 계약을, 미미식품은 신규 바이어와 50만 달러 계약에 각각 성공하며 총 1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이뤄냈다.
한편 지역의 수출초보새싹기업을 지속 발굴해온 충북TP는 이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해오고 있다.
안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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