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테크노폴리스 조감도.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테크노폴리스 2차 사업부지 분양이 시작됐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2차 사업부지의 준주거용지와 점포 겸용 단독주택용지, 주유소용지, 지원시설용지, 주차장용지, 종교용지를 지난 1일 분양 공고했다고 8일 밝혔다. 

입찰신청은 오는 14~15일 받고, 입찰은 16일 예정돼 있다.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과 송절동, 화계동 등 일대에 175만9천186㎡의 사업 부지를 추가로 확장한 청주테크노폴리스는 SK하이닉스 등 기업체와 주거·상업시설 등이 입주하는 도심형 첨단복합산업단지다. 

분양 등 자세한 사항은 청주테크노폴리스 홈페이지(http://www.cjtp.co.kr)에서 확인하거나 사무실(043-239-0006·271-026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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