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8기 진천군 정책자문단 총회가 8일 군청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선 민선 7기를 맞아 새롭게 구성된 자문위원 위촉과 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

임기 2년의 위원 28명으로 꾸려진 8기 정책자문단은 ▲행‧재정 위원회 ▲경제·농정 위원회 ▲교육·문화 위원회 ▲복지·환경 위원회 ▲도시·개발 위원회 등 5개 분과로 운영된다.

정책자문단장에는 정재호 전 진천부군수가 선임돼 군‧도정 업무를 추진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자문단 운영이 기대되고 있다.

2004년 출범한 정책자문단은 군정 주요정책의 계획수립, 장‧단기 발전계획, 지역현안 과제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자문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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