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 봉명동 라이트핏 휘트니스센터(공동대표 박미혜‧한광석)가 저소득층 아동 후원에 나선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는 7일 라이트핏 휘트니스센터에 나눔 현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박미혜 대표는 ”아프고 힘든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왼쪽부터 박미혜 대표, 박석란 본부장, 한광석 대표. ⓒ어린이재단

라이트핏 휘스니스센터는 개인과 그룹 PT수업 방식으로 다이어트와 근력증가, 체형분석, 산후관리 등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초록우산 나눔 현판은 충북지역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정기후원을 약속한 사업장에 전달되며, 나눔 참여 문의는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043-258-449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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