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 봉명동 라이트핏 휘트니스센터(공동대표 박미혜‧한광석)가 저소득층 아동 후원에 나선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는 7일 라이트핏 휘트니스센터에 나눔 현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박미혜 대표는 ”아프고 힘든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라이트핏 휘스니스센터는 개인과 그룹 PT수업 방식으로 다이어트와 근력증가, 체형분석, 산후관리 등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초록우산 나눔 현판은 충북지역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정기후원을 약속한 사업장에 전달되며, 나눔 참여 문의는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043-258-4493)로 하면 된다.
안영록 기자
ahn@cbnews.kr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