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충북뉴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충북TP)가 지역 기업의 베트남 수출 지원에 나선다.

충북TP는 괴산군과 함께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식품전시회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식품소스 개발로 사업영역을 해외로 넓히고 있는 미미식품과, 조미김으로 유명한 한백식품 등 8개사가 충북TP공동관에 참가한다.

충북TP는 전시회에서 베트남 해외협력네트워크 현지기관과 연계, 우수 바이어를 상담장으로 초청해 1대 1 수출상담회를 벌일 예정이다.

지역의 수출초보새싹기업을 지속 발굴해온 충북TP는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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