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옥천=이재열 기자) 옥천 전인철(50·사진 가운데)씨가 국내 최대 농산물 품평회·전시 및 직거래 행사인 27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에서 특작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5일 군에 따르면 전씨는 ‘農(농)은 생명이고 밥이 민주주의다’란 주제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고양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홍감자를 출품해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씨는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깨끗하고 건강한 농산물 생산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수상을 계기로 우수한 농산물 생산에 더욱 매진해 지역농촌의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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