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보은군은 친환경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7일까지 진행될 이 운동은 청탁금지법 등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보은군 전 공직자와 유관기관 등의 참여하는 범 군민 운동이다.

중점 추진사항은 1직원 1포대 더 친환경쌀 팔아주기, 사회복지시설 등 위문시 친환경쌀로 선물하기, 연말선물은 친환경 쌀로 선물하기 등이다.

군은 이번 운동에 보은친환경우렁이쌀을 3만1천원(10kg)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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