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공공임대주택 가스안전을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손을 잡았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일 토지주택공사와 기술 교류 등의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서 공동주택 가스시설의 시공품질을 높이고 안전성 확보와 지역사회발전 공헌 등을 약속했다.

앞서 지난해 2월 양 기관은 5년(2017~2021년) 동안 LH 노후공공임대주택 21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타이머콕을 보급하는 내용의 협약을 하고, 1년여 만에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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