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음성=소진섭 기자) 음성군 새마을회의 김장 행사가 시작됐다.

군 새마을회는 지난 1일부터 맹동면협의회를 시작으로 19일까지 9개 읍‧면의 김장나누기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김장에서 담근 김치는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과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으로, 새마을회는 600가구 이상이 혜택이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남은 기간 읍‧면별 김장 일정은 아래 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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