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충주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충주시와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 마크로젠 대표)가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30일 충주시청에서 가진 업무협약에서 ▲국가산단 내 한국바이오협회 충주지부 설립 ▲바이오헬스(정밀의료) 국가산단 조기 지정을 위한 바이오 기업체 정보제공 및 유치 ▲바이오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약속했다.

한국바이오협회는 바이오산업계의 유대를 강화하고 기술개발과 산업화 촉진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하는 바이오산업 최고의 협회다.

1982년 출범 이후 정부의 바이오산업 육성정책 개발‧수립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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