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오른쪽) 의원이 김성태 원내대표로부터 국감 우수의원 표창을 받고 있다. ⓒ박덕흠 의원실

(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자유한국당은 2018 국정감사 우수의원과 국토위 종합감사 우수의원에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김성태 원내대표로부터 우수의원 표창을 받은 박 의원은 올해 국감에서 국민 실생활과 직결되는 주거복지·교통편의·고용정의 등 구체적 사안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일회성 폭로가 아닌 심도 있는 생활 중심·현장밀착형 국감을 펼쳤다는 호평을 받았다.

박 의원은 “일회성 지적에 그치지 않고 11월부터 진행되는 법안과 예산 심의에서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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