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자유한국당은 2018 국정감사 우수의원과 국토위 종합감사 우수의원에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김성태 원내대표로부터 우수의원 표창을 받은 박 의원은 올해 국감에서 국민 실생활과 직결되는 주거복지·교통편의·고용정의 등 구체적 사안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일회성 폭로가 아닌 심도 있는 생활 중심·현장밀착형 국감을 펼쳤다는 호평을 받았다.
박 의원은 “일회성 지적에 그치지 않고 11월부터 진행되는 법안과 예산 심의에서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소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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