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충북뉴스 제천=소진섭 기자)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탐험과 레저를 경험할 수 있는 ‘녹색치유 탐험챌린지학교’가 제천시 청풍면에서 문을 열었다.

지난 29일 개소식을 가진 녹색치유 탐험챌린지학교는 3억1천400만 원을 들여 옛 청풍루 건물을 리모델링해 마련됐다. 1층에는 교육장과 사무실, 2층은 전시관을 갖췄다.

교육장에서는 탐험·도전·레저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전시관에서는 탐험 장비와 사진 등을 전시한다.

체험프로그램은 연령․계층별 맞춤형 구성으로 현장에서 전문가 지도하에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매뉴얼과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thebasecam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천시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