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문화재단지. ⓒ충북뉴스

(충북뉴스 제천=소진섭 기자) 제천시가 ‘2018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여행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관광 활성화와 내수시장 확대, 여름철에 집중된 휴가 분산 등을 위해 2014년 이래 봄과 가을에 일정한 시기를 정해 운영하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분야별 할인율은 ▲청풍문화재단지(50%) ▲청풍호 유람선(10%) ▲별새꽃돌자연탐사과학관(20%) ▲약초생활건강(10%) ▲청풍랜드(번지점프, 빅스윙 주중에 한함) 등이다.

▲약초생활건강(10%) ▲예빛마을(20%) ▲박정우염색갤러리(10%) ▲우드트레인(10%) ▲한방테라피(한방차 할인) 등에서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청풍리조트(주중 50%, 주말 40%) ▲박달재자연휴양림(30%) ▲공전자연학교(20%) ▲명암산채건강마을(10%) 등도 할인해줘 숙박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자세한 여행주간 할인 정보는 홈페이지(travelweek.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