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전투비행단에서 고등비행교육과정을 마친 김광우‧김다인‧이승주‧하성찬 중위(왼쪽부터). ⓒ청주대학교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대학교 항공운항학과 졸업생들이 ‘꿈’을 이뤘다.

청주대는 공군 1전투비행단에서 2018-3차 고등비행교육과정을 수료한 항공운항학과 2017년도 졸업생 4명이 공군 전투조종사와 헬리콥터 조종사가 됐다고 29일 밝혔다.

조종사 꿈을 이룬 졸업생은 전투조종사에 김광우‧김다인‧하성찬 중위와 헬리콥터 조종사 이승주 중위다.

이 가운데 기본비행교육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마친 김광우 중위는 공군작전사령관 표창도 받았다.

앞서 2016년 항공운항학과 1기생인 김참이‧양재혁 중위도 전투조종사가 돼 현재 공군 8전투비행단에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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