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북교육청은 내년도 마이스터고 신입생 입학전형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마이스터고는 유망분야 기술인재 조기 육성을 목적으로 산업수요와 직접 연계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특수목적고등학교(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다.

도내 마이스터고는 ▲충북에너지고 ▲충북반도체고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등 모두 3개교다.

신입생 원서교부와 접수는 26일까지며, 면접과 신체검사 등 전형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뤄진다. 합격자는 11월 9일 발표한다.

학교별 모집정원, 지원자격, 전형방법 등은 각급학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내년도 특성화고등학교 특별전형은 11월 23일, 일반전형은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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