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국회의원. ⓒ충북뉴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2020년 총선에서 지역구 출마가 예상되는 청주 출신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비례)이 충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

23일 충북도당에 따르면 바른미래당은 지난 15일 연 최고위원회에서 공석인 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에 김 의원을 내정했다.

바른미래당 전신인 국민의당 공천으로 최연소(32세) 비례대표 의원이 된 김 의원은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 통합한 바른미래당에서 원내부대표 겸 원내대변인과 비상대책위원을 지냈다.

청석학원 설립자의 증손녀인 그의 부친은 14대 국회에서 신한국당 비례대표 의원을 지낸 김현배 청주대 총동문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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