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조은미·최영란 해설가가 수상작과 상장을 들어보이며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증평군

(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군은 숲 해설가로 활동 중인 최영란(63)‧조은미(46)씨가 1회 충북 산림문화 작품전에서 일반부 생태공예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조 해설가는 특색 있는 자연물을 활용해 좌구산휴양랜드 시설안내도를 만들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들 해설가가 근무하는 좌구산 숲 명상의 집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연물 만들기와 우드버닝, 숲해설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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