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지역 청년 문화 발전을 위해 충주시의회(의장 허영옥)와 대학생들로 구성된 충주청년예술연합회(회장 이효성)가 손을 잡았다.

충주청년예술연합회는 지난 19일 시의회와 업무협약을 하고 ▲청년 문화 및 축제 활성화 ▲시의회와 지역 대학의 협력 ▲정기적인 모임 등을 통한 청년 문화 발전에 협력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으로 연합회는 한국교통대-건국대 연합 뮤직페스티벌 행사, 대학 체육대회 교류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효성 연합회장은 “충주지역 대학교간 교류를 통해 청년 문화 발전과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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