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 서원구(구청장 신흥식)가 11월부터 사직초등학교(교장 백승운) 주변에 대한 불법 주‧정차 단속에 나선다.
서원구는 어린이 통행권 확보와 안전을 위해 학교 주변 스쿨존에 대한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서원구는 사직초 주변 위험 요소 제거를 위해 학교 입구 노면 도색과 시선 유도봉 설치를 마쳤다.
11월부터 단속에 적발된 승용차는 8만원, 승합차는 9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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