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단양=소진섭 기자) 단양관광관리공단(이사장 장익봉)이 운영 중인 캠핑장이 무료로 개방된다.

공단은 오는 11월 1~4일 운영중인 캠핑장 4개소에 대해 선착순 방식으로 무료 개방 한다고 21일 밝혔다.

무료 개방은 새롭게 만든 다리안관광지와 천동관광지 내 캠핑장을 소개하고, 캠핑문화 확산을 위함이다.

공단은 관내 시장상인회와 함께 캠핑객들에게 각종 할인 혜택도 지원한다. 

공단은 이번 무료 개방 이벤트 활성화를 위해 각종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한 홍보활동도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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