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2018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의 마지막 힐링콘서트는 선우정아와 김거지가 장식한다.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는 오는 20일 저녁 7시 청주예술의전당 직지숲 야외무대에서 마지막 힐링콘서트를 연다며 19일 이같이 밝혔다.
선우정아와 김거지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가을밤의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마음을 바로 보면 깨달음에 이른다’는 직지의 내용을 힐링이라는 큰 테마로 풀어낸 이 콘서트는 매회 빈 좌석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 6일에는 옥상달빛과 브로콜리 너마저가, 13일에는 크러쉬와 김사월이 출연해 콘서트 흥행을 이어갔다.
'직지 숲으로의 산책'을 주제로 한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은 오는 21일 막을 내린다.
안영록 기자
ahn@cb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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