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2018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의 마지막 힐링콘서트는 선우정아와 김거지가 장식한다.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는 오는 20일 저녁 7시 청주예술의전당 직지숲 야외무대에서 마지막 힐링콘서트를 연다며 19일 이같이 밝혔다.

▲선우정아.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

선우정아와 김거지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가을밤의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마음을 바로 보면 깨달음에 이른다’는 직지의 내용을 힐링이라는 큰 테마로 풀어낸 이 콘서트는 매회 빈 좌석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 6일에는 옥상달빛과 브로콜리 너마저가, 13일에는 크러쉬와 김사월이 출연해 콘서트 흥행을 이어갔다.
'직지 숲으로의 산책'을 주제로 한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은 오는 21일 막을 내린다.

▲김거지.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