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교육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는 학부모기자단에 대한 권역별 연수가 시작됐다.

충북교육청은 현직 기자를 초빙해 18일 청주를 시작으로 23일에는 북부(단양‧제천‧충주), 25일 중부(진천‧괴산증평‧음성), 30일 남부(보은‧옥천‧영동)에서 해당 권역 학부모기자단을 대상으로 연수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청주교육지원청에서 청주지역 학부모기자단을 대상으로 한 연수는 글쓰기, 취재비법, 사진촬영법 등 취재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학부모기자단은 학교현장에서의 재미있고 감동 있는 소식을 인터넷 밴드와 카페에 올리거나 ‘충북교육소식지’에도 기사를 게재하고 있다.

학부모기자단에는 도내 10개 교육지원청별로 총 169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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