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희와 김루트. ⓒ청주시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2018 청주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이 신나는 금요일을 예고했다.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는 역주행의 아이콘 신현희와 김루트가 청주에 온다고 17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오는 19일 저녁 7시 직지숲 야외무대에서는 신현희와 김루트를 비롯해 청주에서 활동하는 밴드 6팀이 꾸미는 ‘락앤나이트’를 선보인다.

역주행 곡 ‘오빠야’라는 노래로 유명해진 신현희와 김루트는 특유의 명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목받는 밴드 6팀의 공연도 펼쳐진다. 

밴드 ‘Alive’와 ‘하고싶어’, ‘철수밴드’, ‘자폐’, ‘Sink to rise’, ‘Lowtap’는 관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신나는 무대를 꾸민다. 

락앤나이트 외에도 20일에는 선우정아와 김거지의 마지막 힐링콘서트 무대도 펼쳐진다. 

21일 폐막식은 고려한복 패션쇼로 성대한 피날레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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