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태풍 ‘콩레이’ 북상으로 미뤄졌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걷기대회가 오는 20일 오전 9시30분 증평 보강천 운동장에서 열린다.

증평군장애인연합회와 증평군생활이동지원센터,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보강천운동장을 출발해 무궁화길을 지나 장미대교에서 다시 보강천운동장으로 돌아오는 2.7km 구간에서 펼쳐진다.

대회 후에는 경품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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