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군의회(의장 장천배)는 이창규 의원을 비롯한 7명 의원이 증평군 식생활 교육 지원 조례안을 공동 발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137회 임시회 중 심의·의결될 이 조례안은 증평군민 식생활 개선과 전통 식생활 문화의 계승·발전, 농업 및 식품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 주요 내용은 ▲식생활 교육의 기본방향에 관한 사항 ▲식생활 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식생활 교육의 평가에 관한 사항 ▲식생활교육위원회 설치·구성·운영에 관한 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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